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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장 인사말

협회를 회원에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회원님 고맙습니다.
제 28대 대한임상병리사협회 협회장 이광우입니다.

협회장에 당선된 순간, 기쁜 마음도 들었지만 회원 여러분께서 저를 선택해주신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과 동시에 중한 책임감이 엄습했습니다. 저 이광우는 ‘협회를 회원에게’라는 구호를 가지고 회원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저는 앞으로의 3년 동안 대한임상병리사협회를 ‘회원의, 회원에 의한, 회원을 위한’ 협회로 만들고자 합니다. 전국에 있는 모든 임상병리사가 즐겁게 일하고, 임상병리사라는 이름 자체로 자부심을 느끼고, 임상병리사가 사회적으로 더욱 존중받을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는 협회를 만들겠습니다.

그러한 협회를 만들기 위해서 저는 선거 출마 당시 제시했던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합니다. 저는 지역 조직을 활성화하고 전국 시도회와 분과학회에 대한 아낌없는 정책 활동 지원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협회를 만들 것입니다. 또한,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협회의 미래 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8대 집행부는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개편하겠습니다. 임상병리사의 업권 수호와 확대를 위해 조직체계를 재정비하여 지속적인 고효율 집행부 시스템을 구성하겠습니다. 감염관리위원회 법률 개정과 채혈료 산정, POCT 관리를 제2의 업무영역 확대방안으로 살피며 방문 진료 시 임상병리사가 필수인력에 지정되도록 제도화에 힘쓰겠습니다. 해외 봉사 및 교육을 활성화해 국제경쟁력을 지닌 K-임상병리사를 양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임상병리사 회원의 업권과 가치 제고를 위해 확실한 공신력 있는 자료를 통해 적정임금과 검사건수 산정 등 업무영역확장에 힘쓸 것입니다.

우리는 현재 빅데이터와 AI의 시대에 살고 있고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1962년 협회 창립 이래, 우리는 언제나 현실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하지만 우리 임상병리사는 앞으로 현실에 대응하는 것을 넘어 미래를 선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제는 디지털 헬스케어에 기반한 제도와 시스템을 창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략적인 정책연구와 보건의료교육 사업을 확대하겠습니다.

전국에 계신 임상병리사 회원 여러분,
저 이광우와 28대 집행부는 안주하지 않고 더 나아가 변화를 이끄는 대한임상병리사협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지금보다 더 나은 업무 환경과 확대된 업권을 누릴 수 있도록 하여 회원들의 행복을 이끌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8대 협회장 이 광 우